다운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교단(경기중앙노회)에 속해 있으며
1994년 9월 4일 당산동에 있는 어느 건물의 조그만 사무실에서 아이들을 포함하여 20여명의 교인들로 첫 예배를 드리기 시작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96년 5월 신설동으로 장소를 옮겨 예배를 드렸고, 2006년 3월 5일 마포구 합정동으로 이전하여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 이름을 "하나님과 사람 앞에 낮아지는 다운교회(DOWN Community Church)"로 정하였습니다.

또한 2009년 2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교회를 지향하며 가정교회로 전환하고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라는 말씀을 따라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를 목표로 삼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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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다운교회는 창세기 1장 27- 28절 말씀에 따라 개인과 가정과 사회
속에서 건강한 자아상, 건전한 가정관, 건실한 직업관을 세움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려는 소망을 가진 이들의 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