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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신앙

이경준 목사 0 116

데살로니가에 보내는 편지에는 더욱 사도 바울의 감사가 넘치고 있습니다. 1장에서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믿음과 행함을 칭찬하고 격려했습니다. 그들은 우상숭배를 하던 사람들이었는데 복음의 소망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환난이 따르게 되어 있는데, 그러한 중에도 그들은 반듯하게 서있었습니다. 그들은 동족에게 고난을 받았지만, 믿음으로 잘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고난과 능욕 속에서도 하나님을 힘입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담대히 전했습니다. 이를 본 데살로니가 성도들 역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동족에게 고난을 받았지만 믿음으로 잘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바로 영적으로 성숙한 신앙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성숙한 신앙을 가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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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기뻐하는 신앙

사람의 마음속에 감정잔고(感情殘高)가 풍성하면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기뻐하는 삶을 살 때에 우리의 감정잔고가 풍성해집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면 우리의 감정잔고는 더욱 풍성해집니다. 기뻐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도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권면의 말을 한 사도 바울의 삶을 보면, 기뻐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이 빌립보서를 기록할 때에도 그는 세 번의 선교여행을 마친 후, 로마 감옥에 갇혀있을 때였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때에도 기도드릴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좋은 일뿐 아니라 어두운 일에도 우리가 모두 감사할 수 있는 비결도,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성실하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숙한 신앙입니다.

 

2. 쉬지 않고 기도하는 신앙

우리에 대하여 가장 잘 아시는 분은 바로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아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주기까지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우리를 변화시키시며 우리를 통해 역사해 주십니다. 이러한 삼위일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입니다. 세상에서 힘이 있는 사람에게서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해.” 라는 말과 함께 명함 한 장을 받아도 우리는 큰 힘을 얻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고 우리를 만드셔서 우리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명령을 하시기 전에 쉬지 않고 기도하는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3.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

범사라는 말은 모든 일이라는 뜻이며 평범한 일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하찮은 일로부터 큰일까지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된 것은 가장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막지 말고,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하찮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일을 잘 살펴서 선한 것을 붙잡고 악한 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특별히 감사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날에 흠 없게 보존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그날까지 아무 흠 없이 지켜주실 것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이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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