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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삶을 멋있게 살려면

이경준목사 0 205

왕국 이스라엘의 10족속은 앗시리아의 포로가 되어 본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200여년 동안에 19명의 왕들이 다른 여러 가계에서 나왔고, 거의 하나같이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았습니다. 남왕국 유다에는 350여년 동안에 20명의 왕들이 모두 같은 한 가계인 다윗의 후손에서 나왔고, 그 중 다섯 명은 큰 부흥을 일으킨 왕이었는데 히스기야 왕도 그 중 한 명입니다. 히스기야는 그의 생애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믿음의 삶을 멋있게 살았습니다.

 

1. 좋은 본이 있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아버지는 아하스 왕이었는데, 그는 백성을 부추기어 주님께 크게 범죄했고, 유다의 각 성읍에 산당을 세우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여 주 하나님을 진노케 하였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그의 아들이었지만 아버지를 본받지 않고, 조상 다윗이 한 모든 것을 그대로 본받아,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습니다. 그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맹렬한 진노를 거두시기를 바라며,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좋은 본이 있고, 그 본을 따라서 하면 좋은 작품이 나오게 됩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를 본으로 삼고 사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도 그 열매가 결정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본으로 삼는 사람은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닮으려 했던 바울에게서 배운 것과 받은 것과 듣고 본 것들을 실천하면, 평화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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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님께 연합한 삶을 살았습니다.

히스기야는 산당을 헐어버렸고, 돌 기둥들을 부수었으며, 아세라 목상을 찍어버렸습니다. 이집트를 벗어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이 몹시 조급하여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불뱀을 보내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많이 죽었습니다. 그때에 모세에게 구리로 뱀을 만들어서 기둥에 달아놓게 하셨고, 뱀에 물린 사람은 그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습니다. 사람들이 그 뱀에게도 분향을 하고 있어서 산산조각으로 깨뜨려 버렸습니다. 유다 왕 가운데는 전에도 후에도 그만한 왕이 없도록, 히스기야 왕은 주님께 연합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라는 책에서,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하는 것은 올바른 질문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바른 질문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라는 것입니다. 일단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면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내 인생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삶이 바로 하나님께 연합한 삶입니다.

 

 

3.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을 살았습니다.

히스기야가 어디를 가든지, 주님께서 그와 같이 계시므로 그는 늘 성공하였습니다. 아버지 아하스 왕은 앗시리아 왕에게 구원을 요청하고, 심지어 앗시리아 왕을 두려워하여 성전 안의 구조까지 바꾸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앗시리아 왕에게 반기를 들고, 그를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전을 관리하는 일이나, 율법을 지키는 일이나,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나, 하는 일마다 최선을 다하였으므로, 하는 일마다 잘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고 해서, 모든 일이 사람들의 관점에서 잘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요셉을 보면, 형들에 의해 보디발의 집에 팔려가 있을 때에, 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셔서 그가 하는 일마다 잘되도록 돌봐주셨습니다. 보디발의 아내에게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면서 돌봐주셨습니다. 멋있는 믿음의 삶을 살려면, 어디에서 무엇을 하느냐보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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