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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고데모 사색

곽우신목사 0 284

 복음을 전하다 보면 우리가 자주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영생을 얻는 방법입니다. , 천국에 들어가는 법입니다. 전도폭발 훈련에 보면 그런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 죽어서 천국 문 앞에 섰는데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당신이 천국에 들어가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겠냐는 질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떻게 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라는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니고데모라는 사람은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와 구원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마도 굉장히 오래도록 고민했던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니고데모의 사색과 예수님과의 대화는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것 같고 마땅하다고 생각했던 구원에 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기본이 잘되어야 실력이 쌓이는 것처럼 신앙의 기본인 구원에 대해 새기고 다지고 새롭게 질문을 던져야 우리의 신앙도 실력이 쌓여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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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다.

니고데모는 바리새파 사람이며 유대 사람의 한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아니 메시아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더구나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알았습니다. 그가 깨닫게 된 것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니고데모는 율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지도자였음에도 그는 예수님이 행하신 표징들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니고데모의 깨달음은 거기까지입니다. 안다는 것이 구원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안다는 것은 시작점일 뿐입니다. 안다는 것에 머무르면 안됩니다.

 

2. 갈망하다.

아마도 당시 니고데모의 지위를 생각하면 나이도 예수님보다 연장자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밤중에 말입니다. 물론 그의 관점은 예수님과 달랐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고 믿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믿어진다는 것이 기적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가 가졌던 중요한 부분은 그가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밤중에 사람의 눈을 피해 일부러 나이도 어리고 이방인이었던 예수님을 찾아왔고 그에게 랍비라는 호칭을 붙이며 존중했던 것은 그의 갈망함때문입니다. 성경은 찾는 자에게 찾게 될 것을 이야기 합니다. 갈망함이 없다면 진리를 알 방법이 사실 없습니다. ‘진리에 대한 갈망함이 니고데모를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3. 거듭나다.

니고데모는 갈망함과 기대감을 갖고 예수님을 찾아와 진리에 대해 구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니고데모의 기대와는 다른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본질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더구나 거듭난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한다면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예수님은 니고데모가 가지고 있는 관점을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 즉, 영의 영역으로 바꾸고 계십니다. 분명한 것은 거듭나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며 구원에 대한 갈망함은 성령을 통한 거듭남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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