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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님

이경준목사 0 217

화를 들면 쉽게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화를 잘못 들면 오히려 혼돈스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산봉우리는 하나이지만 그 봉우리에 도달하는 길은 여러 개라는 예화가 그 중의 하나입니다. 이 예화를 들면서, “종교는 여러 개이지만,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하나님은 같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산봉우리에 도달하는 길은 여러 개인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도 예수님 한 분뿐입니다.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할 이름은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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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실 날을 며칠 남겨두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그 동안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았던 제자들의 상실감을 염두에 두시고, 아버지의 집에 제자들이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미리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제자들을 데려가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 제자들도 함께 있게 하겠다는 약속도 해주셨습니다.

 

자주 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행이 즐거우려면?’입니다. 첫째, 동반자가 좋아야 합니다. 아무리 경치가 좋은 곳에서 편하게 지내더라도, 함께 다니는 사람과 갈등을 한다면, 여행이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둘째, 짐이 가벼워야 합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다니면 여행이 아니라 고역이 됩니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합니다. 돌아갈 집이 있으면 웬만한 어려움도 넉넉하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거할 집을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2. 길은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는 말씀에 이어,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종교는 적선(積善)을 하든지, 도를 닦든지, 참선(參禪)을 하든지, 고행(苦行)을 하든지입니다. 때로는 봉헌(奉獻)을 많이 하는 것으로 자신의 문제가 해결될 것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종교는 사람들에게 윤리를 가르치는 것이지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구원해주는 능력은 없습니다.

 

룻기에서 보는 것처럼, 기업을 무르려면 친족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을 무를 능력이 있어야 하고, 자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죄가 전혀 없는 분으로서, 스스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해서 돌아가신 분도 예수님 한 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분도 오직 예수님 한 분뿐입니다. 예수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

 

 

3.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을 미혹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거짓말로 속이고 있다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귀신이 들린 자라고 하였습니다. 정신이 이상하여 미쳤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속이거나 미친 사람이, 38년 동안 병으로 누워있던 사람에게 자리를 걷어가지고 걸어가게 해주고, 눈먼 사람에게 눈을 뜨게 해주고, 죽은 나사로를 살릴 수 있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니고데모처럼 겸손하고 정직하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선생님께서 행하시는 그런 표징들을, 아무도 행할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에 이미 심판을 받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사면을 받아 영생을 얻도록 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선택은 사람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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