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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이 해야 할 일

이경준목사 0 215

학교를 가고 싶어서 저에게 의견을 물어오는 사람에게, 제가 반드시 하는 세 질문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둘째, 개인적으로 전도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고 있는가? 셋째, 그 사람을 양육해서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었는가? 이렇게 기준을 분명히 가지고 있으면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하신 말씀을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해야 할 분명한 기준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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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십시오.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바알 예언자 450, 아세라 예언자 400명과 영적전투를 멋있게 승리로 끝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왕비 이세벨은 엘리야에게 심부름꾼을 보내어 나도 너를 죽이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이 말을 들은 엘리야는 두려워서 급히 일어나 목숨을 살리려고 도망을 하여 동굴에 숨어있었습니다. 그때에 주님은 엘리야가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원하셨습니다.

 

크고 강한 바람이 주님 앞에서 산을 쪼개고, 바위를 부수었으나, 그 바람 속에 주님께서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 뒤에 지진이 일었지만, 그 지진 속에도 주님께서 계시지 않았습니다. 지진이 지나고 난 뒤에 불이 났지만, 그 불 속에도 주님께서 계시지 않았습니다. 그 뒤에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를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매일, 그리고 순간순간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시기 바랍니다.

 

 

2.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십시오.

엘리야는 주 만군의 하나님만 열정적으로 섬겼습니다. 그리고 바알 예언자와 아세라 예언자들과의 영적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엘리야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세벨이 으름장을 놓는 말을 전해 듣고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동안 함께 해주신 주님을 잊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 홀로 남아있는 느낌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엘리야는 홀로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은 늘 엘리야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엘리야가 할 일을 알려주시며,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도 아니하고 입을 맞추지도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이스라엘에 남겨놓으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을 때에도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도시에는 나의 백성이 많다.”고 하시며, 무서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홀로라고 생각하면 두려움이 엄습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또한 주님의 백성이 많습니다. 힘을 내십시오.

 

 

3. 영적 대를 이어가십시오.

엘리야가 그곳을 떠나서, 길을 가다가, 엘리사와 마주쳤습니다. 엘리사는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갈고 있었습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의 곁으로 지나가면서, 자기의 외투를 그에게 던져주었습니다. 이것은 엘리야가 자신의 사명을 엘리사에게 물려주는 행위였습니다. 그러자 엘리사는 소를 버려두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작별인사를 드린 뒤에 엘리야를 따르겠다고 하였습니다.

 

엘리사는 겨릿소를 잡고, 소가 메던 멍에를 불살라서 그 고기를 삶고, 그것을 백성에게 주어서 먹게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에 엘리사는 곧 엘리야를 따라가서, 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엘리사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을 향한 열정도 대단했습니다. 주님은 이러한 사람을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는 사람들(3:23), 전심전력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사람들(대하 16:9)을 힘 있게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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