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감사하라
추석은 오랜만에 일가친척과 친지들을 만나는 날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믿지 않는 친척과 지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성품을 드러내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용기를 주셔서 믿는 자의 아름다운 성품과 은혜를 드러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어떻게 드러낼 수 있을까? 여러 가지 좋은 성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믿는 사람들을 온전히 믿는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감사’입니다. 하나님은 성경 곳곳에 우리가 ‘감사’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이며 ‘감사’는 행복한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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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Thanks)하라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이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감사는 믿는 성도의 기본적은 성품입니다. 물론 감사할 만한 상황에서 하는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감사는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 5:18) 여기서 말하는 ‘모든 일’에는 어려운 일, 고난, 역경, 환란, 좌절의 순간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감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감사는 부단한 연습과 경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야 그 감사는 능력(power)이 있습니다. 시편의 기자들이 말하는 감사는 감사할 만한 상황이 아닐 때가 더 많습니다. 감사를 연습하면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불평을 연습하면 불행해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감사를 연습해야 합니다.
2. 인자(Love)하시다
그럼 감사를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 오늘 본문에서 여러 번 반복되는 후렴구가 있습니다. 그것이 ‘선하시며 인자하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하고 인자하시니 우리가 감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우리가 감사해야할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따라서 회복할 수 없는 죄인인 우리는 영원한 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시며 인자하신 속성이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며 생명의 길로 인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결국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사람입니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작은 감사들이 쌓여서 결국에는 큰 환란과 역경 속에서도 감사를 통해 행복을 경험하는 지혜를 갖게 됩니다.
3. 영원(Forever)하시다
시편기자가 반복했던 문구 중에 하나가 ‘영원하시다.’입니다. 영원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의 감사의 이유인 하나님의 인자(사랑)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감사도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어떤 조건도 어떤 기간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것도 영원히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깨닫게 되면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감사하게 됩니다. 감사하니까 행복해지고 행복하니까 계속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행복하셔서 그것을 영원히 하시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