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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성장하려면...

곽우신 목사 0 276

   음 신앙생활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려워지는 부분이 ‘믿음의 성장’입니다. 에베소서 4:13절은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라’라고 말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시간에 맞게 자라야 합니다. 건강하다는 것은 제 때에 맞게 잘 자라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를 아이로 태어난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우리는 때에 맞게 자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아이의 성장이나 믿음의 성장은 시간이 지나면 그냥 자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던 알지 못하던 수 없는 훈련이 자라게 하는 바탕이었습니다. 그런데 훈련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훈련이 제대로 된 성장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쉽지 않지만 제대로 된 훈련을 해야 올바르게 성장합니다.

 

1. 감사하는 마음   
   ‘훈련’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은 그다지 친근하지는 않습니다. 어렵고 힘들고 인내해야하고 때로는 포기해야 합니다. 신앙에 있어서 훈련은 더 어렵습니다. 훈련이 즐거운 것만은 아닙니다. 믿음을 위해 때로는 견뎌야 하고 때로는 포기해야 하고 때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은 연단의 과정도 겪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훈련’에 대한 개념을 바꾸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됩니다. 즉, 우리의 훈련은 감사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감사’가 훈련되어야 합니다. 작은 것에서 감사를 발견하고 감사를 키우고 감사를 먹고 자라야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자라면 제대로 성장하게 됩니다.     

 

2.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짐
   감사하는 마음이 키워지면 그 다음에 해야 할 훈련은 ‘거룩함, 즉 경건’입니다. 경건을 훈련하는 최고의 방법은 말씀과 기도입니다. 과거의 습관들로부터의 변화는 말씀에서 옵니다. 믿음의 말씀과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는 것이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되는 방법입니다.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기초’가 든든한 사람들입니다. 기초를 무시하고 제대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높은 건물도 기초가 든든하지 못하면 얼마 못가서 무너지게 됩니다. 그런데 기초를 든든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기초훈련은 재미가 없습니다. 조금 알게 되면 대충하게 되는 현상도 생깁니다. 사람의 나약함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고하고 애쓰게 됩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것이 믿음을 성장시키는 제일 중요한 방법입니다.

 

3.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소망
   들고 어려운 거룩함을 향한 훈련을 견디도록 해주는 것이 바로 소망입니다. 그것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소망. 경건에 이르는 훈련은 이 세상과 장차 올 세상의 생명을 약속해준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견디고 이겨내야 할 목표입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우리의 목표가 믿는 사람의 구주요,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있기에 훈련이 되는 겁니다. 해보지 않고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에 소망을 두고 뛰어들어 봐야 합니다. 믿음의 도전이 없이는 하나님의 실존을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은 소망에 기대는 것입니다. 그것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소망. 그러면 우리의 신앙은 자라가며 믿음의 성장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훈련은 고되지만 그 열매는 답니다. 그 열매를 맛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의 성장이며 결과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믿음의 성장을 기대하시며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믿음의 성장에 도전하십시오.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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