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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

이경준 목사 0 271

   라기서를 기록한 말라기는 “나의 사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느헤미야 시대 이후에 통탄할 만한 유다의 상황에 대해 예언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제사장들에게 멸시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백성들에게도 멸시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형제를 속이고, 이방신의 딸과 결혼하고, 부도덕하고 불성실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고 심지어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멸시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우리는 자연스러운 영성을 회복하고 생활 속에서 헌신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Relationship with God: R1) 
   누구를 사랑했는데, 그 사랑을 멸시받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로 그러한 일을 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건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버지를 공경하지도 않았고, 이름을 멸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셨습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할 것이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번제나 다른 제사가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와 주인으로 마음에 모심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에, 그 사람은 비로소 그리스도인의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2. 종교적인 삶의 변화(Religion: R2)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단에 더러운 빵을 바치고 온전치 못한 짐승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런 것들을 너희 총독에게 바쳐보아라. 그가 너희를 반가워하겠느냐? 너희를 좋게 보겠느냐?” 하시며 지적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과 법도를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종교적인 삶의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구세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신앙고백을 해야 합니다.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정기적인 헌금을 하는 등 종교예식에 참여하는 일이 따라야 합니다. 기도응답을 경험하거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음을 느끼는 종교적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성경지식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어려운 내용도 점차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예배에 참여하고 찬양을 하며 기도모임에 참여하는 등 종교 활동을 하게 되는, 종교적인 삶의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3. 일상적인 삶의 변화(Real life: R3)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기뻐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는 일을 미워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와 악한 일을 하는 자를 미워하십니다. 아내를 배신하고 학대하는 일, 점치는 자, 간음하는 자, 거짓으로 증언하는 자, 일꾼의 품삯을 떼어먹는 자, 과부와 고아를 억압하고 나그네를 학대하는 자,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잘못을 증언하는 증인으로, 하나님께서 기꺼이 나서겠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하나님은 의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개인생활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의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교회활동에 대해서 대해 자발적인 마음과 의욕이 늘어나고, 가정에서 아내와 자녀를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더욱 인격적으로 대하게 됩니다. 직장에서는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하듯 하는 자세로 변화되고, 빵과 윤리와 복음이 필요한 사람에 대해 책임을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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