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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2018.08.05. 부르심에 합당한 삶; 하나됨을 포기하지 않는 것 "에베소서 4:1~6"

정용재 0 800

교회는 비밀입니다. 무엇으로도 설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몇 가지 비유를 통해서 교회를 설명해 주십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     )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      )입니다. 교회는 건물인데 (      ) 이라는 건물입니다. 이 모든 비유를 통해서 말씀해 주시는 핵심이 무엇입니까?

** , 가족, 성전

 

그것은 연결입니다. 벽돌 하나하나가 연결되어 건물이 됩니다. 연결되지 않으면 돌무더기에 불과합니다. 지체 하나 하나가 연결되어 몸이 됩니다. 연결되지 않으면 죽은 것입니다. 구성원이 사랑의 관계로 연결되어 있을 때 가족다운 가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회의 본질은 관계의 회복이며 하나됨입니다. 심지어 유대인과 이방인까지 연결하여 하나 되게 하는 것이 교회요, 교회를 세우는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바울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에게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라 명하시면서, 성령님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도, 성령님도, 부르심의 소망도, 주님도, 믿음도,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분이시라고 선언합니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지켜야 합니다. 왜 힘써 지켜야 합니까? 지키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단마귀가 그 하나됨을 깨트리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힘써 지켜야 합니까?

 

관계가 좋을 때는 관계가 깨지지 않도록 겸손과 (     )의 태도로 서로를 대하고, 관계가 깨졌을 때는 쉽게 포기해 버리지 말고, 오래참음과 사랑으로 (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1~2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갇힌 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십시오.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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