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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2018.07.08. 교회를 위한 사도의 기도 "에베소서 1:16~19"

정용재 0 818

기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진정한 기도는 (        )에서 나옵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지 않으시는 분들 중에 기도하는 사람을 무책임하고, 게으르고,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진정한 기도에는 내가 무엇을 (       )히 여기는 지가 담겨 있습니다. 별로 소중하지도 않은 것에 매달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도하는 그것이 실제로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나오는 모든 기도문들은 깊이 묵상할 가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 너무나 중요한 기도지요.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진수가 다 들었습니다. 행복은 필요을 채우는 공급에, 관계에, 그리고 보호에 있다는 말씀이지요. 너무 가난하면 행복하기 힘듭니다.

평균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관계가 깨어지면 아무리 많은 것을 소유해도 불행합니다. 행복은 관계 속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악이 존재합니다. 우리에게는 보호가 필요합니다. 보호와 기적은 기도할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를 바라보면서 사도는 특별히 무엇을 위해서 기도하였나?

물론 그들 가운데 부족한 점을 위해서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교회의 교회됨을 위해서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무엇일까요? “(        )을 부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라는 기도입니다.

성령님 오셔야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무엇을 알아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의 (        ) -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소서

둘째, 부르심의 (        )의 풍섬함을 알게 하소서

셋째, 사명을 감당하게 하는 하나님의 (         )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하소서.

         그것을 알 때 우리는 감옥 속에서도 찬송할 수 있으며, 기꺼이 십자가를 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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