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주일 설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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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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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일 07.25 05:11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기 위한 인생이 아니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얻기 위해서 일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계속해서 “날마다” 자신들의 필요를 채워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예수님의 표징도 보고,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여전히 주리고 여전히 목말랐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 그 자체” 생명의 양식이며, 당신을 먹고 마실 때에 더이상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게 된다고 선포하십니다. 예수님을 먹고 마셔야 합니다. 예수님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누리며, 예수님의 뜻에 즉시 그리고 끝까지 순종하는 길을 선택하십시오.

그러나 이들은 도무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귀를 열어주지 않으시면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고 마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에게 물으십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묻는 말씀입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저와 여러분도 열두 제자들처럼 대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겠습니까? 선생님께는 영생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분이심을 믿고, 또 알았습니다.”

우리 주님께는 “영생의 말씀”이 있습니다. 더 이상 땅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문제해결의 “기적”을 구하는 인생이 아니라 내 인생을 걸어야할 “말씀”을 구하고, 그 말씀을 붙잡고 사는 사명의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혹시 지금도 여전히 주리고 목마르십니까? 예수님을 먹고 마신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귀를 열어주시고, 눈을 열어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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