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율법의 시대, 옛 언약의 시대를 넘어 새 언약의 시대를 열어주셨고, 그것을 부활하심으로 확증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율법의 조문에 매이지 아니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이신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이 예수님의 증인이 되고, 부활의 주님을 만난 마리아가 부활의 증인이 된 것처럼, 부활의 주님을 만난 우리도, 예수님처럼 “에데이”의 길을 가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제자의 삶의 원동력은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한 걸음 더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