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5/주일, 야고보서 3:1-2, 예수님 닮은 다는 것,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석정일목사

신앙생활의 목표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야고보서는 혀를 다스리지 않는 신앙은 헛된 것이라고 말씀하며,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라고 단언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은 한 편으로 혀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혀를 다스리려면 먼저 마음을 고쳐야 합니다. 먼저 마음의 더러운 것을 비워내고, 그 빈자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합니다. 새해마다 갖는 다니엘금식이 바로 그것을 위해서입니다.

첫째, 미디어금식을 통해서 우리 속에 가득한 세상을 비우며, 훈련을 위한 시간을 확보합니다.

둘째, 매일 10장 성경읽기를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웁니다.

셋째, 불평제로 밴드를 통해서 침묵을 연습하고, 침묵 속에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합니다.

넷째, 감사와 은혜 나눔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와 힘이 되어 줍니다.

다섯째, 음식 절제와 매일 가족과 함께 삼천보 걷기를 통해서 의지력을 키우고, 행복하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낼 건강을 회복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영만 아니라 혼과 몸까지, 모두 건강하고 온전하기를 원하십니다. 균형 잡힌 삶을 원하십니다. 거기에 진정한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