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0. Jesus first '마태복음 6:33'
김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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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16:04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교회개척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랜 숙원이던 나의 꿈을 이룰수 있었던 것은 지난 2년간 마태복음 6장 33절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보려고 애쓴 삶의 결과였습니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먼저 하나님을 붙들어야 나의 삶의 필요가 채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먼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이 어떠한 삶일까요? 이것에 대한 답을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2장에서 율법사의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는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최우선 순위에 두면 우리의 모든 것을 더하여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는 것은 모든 관계에서 평화를 누린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성공과 풍요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마태복음 6장 33절의 말씀에 순종하여 Jesus first!,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에 두기로 결단하고 살아온 지난 2년간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 가정을 축복해주셨는지 간증을 통해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여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