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5. 우리는 전쟁 중에 있습니다. "요한일서 5:19"
정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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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09:00
요한일서 5장 19절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온 세상은 악마의 세력 아래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났는데, 온 세상은 악마의 세력아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나는 순간, 더 이상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치열한 영적전쟁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신 분이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우리는 이미 이긴 전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한 가운데 사는 동안 세 가지 중요한 전쟁을 치릅니다.
첫째는 나 자신을 지키는 전쟁입니다. 죄와 미움으로부터 나를 지킵니다.
둘째는 교회를 지키는 전쟁입니다. 형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기도는 형제를 지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셋째는 영혼구원의 전쟁입니다. 우상을 멀리하고, 기도로 전투하며, 사람들에게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확장합니다.
이 모든 전쟁은 기도로 승리 합니다. 그래서 구원 즉시 가장 먼저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기도야말로 그 권세를 ‘아는’데 머물러서는 안되고, 실제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흐릅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부모님이 계시고, 목자·목녀님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런데 내 기도의 현주소는 어디입니까? 누가 나의 기도의 섬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