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4.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받은 자녀답게 "요한일서 3:1~3"
정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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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16:30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누리는 가장 큰 특권은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고,
저와 여러분이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할 때도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셔서 저와 여러분에게 “자녀”의 권세를 주시기 위해,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시기까지 하시는 어마 어마한 희생의 대가를 치러 주셨습니다.
얼마나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는지 그것을 마음에 새기고, 사랑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받은 자녀답게 사는 삶은 구체적으로 어떤 삶일까요?
첫째, 깨끗한 삶입니다.
둘째, 서로 사랑하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