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9. 하나님을 과소평가하지 맙시다. '마가복음 4:39~41'
우리 주 예수님은 자연현상까지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기적의 사건을 영적인 의미만으로 해석하려고 하고, 구체적으로 역사하실 하나님에 대한 기대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했던 제자들도 예수님을 과소평가했고, 그래서 생명의 위협이 찾아오자 죽을까봐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러나 자연현상까지도 통제하시는 예수님을 경험으로 확인하면서, 전혀 다른 종류의 두려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과소평가 하지 마십시다. 오순절 성령님의 역사속으로 들어가기를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십시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여 주시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고 계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나의 기도문을 한 번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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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와 여러분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죽기가 무서워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사십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을 “바르게”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