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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2017.04.23. "내재하시는 그리스도,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시편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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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4.23
예배명 : 주일 예배
설교자 : 석정일 목사
제목 : 내재하시는 그리스도,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본문 : 시편 119:11

그리스도인의 삶은 종교활동이나 도덕적인 삶으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여, 예수님께서 (      )하시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1. 예수님께서 (           )하고 계신 것이 틀림 없습니까? 
   고린도후서 13장 5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도바울을 통해서 \"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스스로 시험해 보고, 스스로 검증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모른다면, 여러분은 실격자입니다.\"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개역개정 성경은 실격자라는 말을 \"버림받은 자\"로 더 단호하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만약 아직 확실하지 않으시다면, 예수님 영접모임에 참석해 주시고, 생명의삶도 재수강하시기를 권합니다. 

 

2.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후 내가 더 (      )해 졌습니까?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저와 여러분에게 먼저 생명을 주시고, 그리고 더 넘치게 해 주시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십니다. 개정개역은 넘치는 것을 풍성함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넘치는 삶, 풍성한 삶은 다른 말로하면 행복한 삶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내 삶이 예수님 때문에 더 행복해 졌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3. 하나님의 말씀을 (      ) 있게 받을 때 내 삶이 행복해 집니다.   
    내가 어떤 사람을 존중히 여기는가 그렇지 않는가는 그 분의 말에 대한 나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긴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게있게 받는 것입니다. 그 때 비로소 나의 열매가 아니라 하나님의 열매가 내 인생에 맺히게 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행복이 내 인생에 찾아옵니다.

 

4.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에게 말씀하실까요?   
    1) 하나님께서 가장 보편적으로 말씀하시는 방법은 (     ) 입니다. 내 마음에 찜찜한 마음이 들 때는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다고 생각하고, 나의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기도하며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2) 하나님께서 가장 확실하게 말씀하시는 방법은 (      ) 입니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이 선포되는 (      )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       )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날마다 성경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       )를 내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성경 (       )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예배, 삶공부, 큐티, 암송은 내 삶을 행복하게 해 주는 신앙의 기본기 중의 기본기입니다.

    3) 혼자서는 잘 안되고 재미도 덜합니다. 함께하면 쉽고 즐겁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       )이 필요합니다. 목장에서 서로 격려하고 점검해 주면서 신앙의 기본기를 다져나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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