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2. 지키려면 지킬만한 힘이 있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4:11~16"
우리는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에베소서가 말씀하시는 부르심에 합당한 삶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성령님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것입니다. 왜 힘써 지켜야 합니까? 중요하기 때문이요, 어렵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지켜내려면 지켜낼 만한 힘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됨을 지키려면 하나됨을 지킬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 합니다. 하나됨을 지킬 수 있는 실력, 연결을 지킬 수 있는 실력, 관계를 지킬 수 있는 실력, 바로 그 실력이 진정한 신앙의 실력이요, 신앙의 성장입니다.
우리는 어린아이 상태로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흔들리고, 밀려다니는 요동침이 어린아이의 특징입니다. 요동치는 사람이 있는 곳에는 연결이 끊어지는 다툼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떠밀려 다니지 않는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까지 우리는 성장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이런 실력 있는 신앙인으로 성장해 갈 수 있을까요? 에베소서는 저와 여러분에게 무엇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까?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성장을 위해서 ( ) 사역자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성장합니다.
( )에 힘써야 합니다.
* 말씀, 삶공부
둘째, 우리는 사랑 안에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공동체 가운데 머물러야 성장합니다. 진실을 말한다는 것은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 안에서 솔직한 나눔을 할 수 있는 공동체가 무엇입니까? ( )입니다. 건강한 목장에 소속되어 있을 때 우리는 성장하게 됩니다.
* 목장
셋째, 우리는 각 마디를 통하여 연결됩니다. 하나됩니다. 마디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성장의 키입니다. 마디의 역할을 하는 분들을 존중하고, 그 분들의 도움을 기꺼이 받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누가 마디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바로 ( ) ( )님들 이십니다.
* 목자 목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