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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편지

(459) 맑은 정신으로 1월 1일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석정일 0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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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는 12월 31일(수) 저녁 730분에, 자정(0) 예배는 없습니다.



성탄축하페스티벌의 여운이 아직도 진하게 남아 있습니다. 성탄절, 예수님의 생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생일이 항상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을 때 행복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다운교회 식구들로 말미암아 우리 주님께서도 성탄절이 더욱더 기쁘고 행복하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영유아부는 존재 자체가 기쁨이고 감사였습니다. 조이부 친구들이 한걸음 한걸음 성장해 가는 모습과 더드림(The Dream)주일학교 어르신들의 특별 순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싱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 탄성과 감사가 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주일학교 각부서의 순서에서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 자녀들로 인해서 기뻤고, 우리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수고와 섬김이 마음 깊이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목장과 초원의 무대에서는 재미와 감동을 넘어, VIP님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우리교회 모든 찬양사역자들이 한팀이 되어 우리 주님을 찬양할 때는, ‘이것이 바로 교회지!!’ 하는 감격이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재미있고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섬겨주신 모든 섬김의 손길과 기쁘게 상품과 선물을 헌물해 주신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서, 내년 성탄절이 더욱더 기다려지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 감사했습니다.

 

드디어 오늘이 2025년 송년주일이고, 이번 주 수요일이 2025년 마지막 날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수요저녁예배를 송구영신 예배로 드립니다.

 

우리도 전에 그랬던 것처럼, 많은 형제교회들이 1231일 밤 1030분 경 모여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0”시 카운트 다운을 함께 하면서 서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을 빌어 주는 것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11일에는 늦잠을 자거나,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지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몇 년 전부터 송구영신예배를 일찍 시작해서 일찍 마치고 귀가하고 있습니다. 이쪽이 옳고 저쪽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선택에는 언제나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새해 첫날을 맑은 정신으로 맞이하고 보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자정의 새해 카운트다운이 그리우신 분들은 집에서 가족 목장을 가지시다가, 새해 “0”시를 맞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는 11일 신년 예배도 따로 없습니다. 대신에 새벽예배는 평상시와 같이 그대로 있습니다. 공휴일이기 때문에 11, 목요일 아침 7시 새벽예배로 새해 첫날을 시작하고, 원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혹은 가족이 함께 강변을 걸으며 운동하다가 새해 일출을 맞이하면서 활기차게 새해를 열 수 있습니다. 이런 새해맞이도 나름 멋지지 않습니까?

 

새해 다니엘 금식은 11일부터 시작되지 않고, 항상 새해 첫 월요일(1/5)부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새해 첫날과 신정연휴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모임이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족 친지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자는 뜻입니다.

 

그러나 년말년시 특별한 모임이 없는 날은 미리 다니엘 금식으로 하나님께 집중하며 새해를 시작한다면 더욱더 뜻깊은 새해 맞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여하는 방법은 오늘부터 나눠드리는 다니엘금식 말씀노트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다운가족 여러분들의 건강한 새해를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석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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