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 오늘 제5기 장로선출을 위한 총목자모임이 있습니다.
우리교회 정관은 시무장로의 숫자는 당회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시무장로로 섬긴 후 5년의 휴무기간을 거친 후에는 다시 시무장로로 섬기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연합교회 다양한 사역의 필요성을 감안하여 제4기 당회부터 시무장로의 숫자를 9명으로 늘이고, 그 가운데 3명은 제1~3기 장로 가운데서 뽑아 중임하게 하고, 6명은 새로 뽑아서 교회 사역의 연속성과 새 일꾼을 통한 활력을 동시에 살리기로 하였습니다.
1. 후보명단작성 및 총목자 모임에 통지(2주 전 완결)
- 우리교회 정관에 따라 교회 사무실에서 작성하였습니다.
- 현재 우리교회 남성 목자님들 가운데 40세 이상이며, 우리교회 출석한지 5년 이상 되신 분
- 우리교회 출석한지 5년이 되지 않았더라도 목자(대행목자포함)로 3년 이상 섬기신 분
- 후보명단은 목자 임명 년도 순서대로, 목자 임명년도가 같을 경우 연장자 순서대로 하였습니다.
- 제1~3기 장로 중 뽑는 3명의 후보는 제비뽑기를 통하여 선임하였으며, 총목자 모임의 추인을 받아, 제5기 시무장로로 확정됩니다. 이분들은 우리 교회 정관에 따라 만65세가 되는 생일에 시무 임기는 만료되지만, 언권회원으로서 제5기 당회원의 역할을 임기 끝까지 수행합니다.
2. 총목자 모임에서 투표(오늘[1/19] 오후 2시)
- 총목자모임에 출석하신 분들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 투표용지에 정확하게 12명을 기표합니다.(숫자가 적거나 많으면 무효표가 됩니다.)
- 선거관리위원장은 고영만 장로, 위원으로는 김경민 장로, 박남석 장로가 섬깁니다.
- 투표결과는 총목자 모임 현장에서 발표하지 않고, 총목자 모임은 해산합니다.
- 선거관리위원회에는 상위득표자 1위부터 6위까지를 가나다 순서로 담임목사에게 제출합니다. 득표한 숫자가 같을 때는 목자 임명이 빠른 순서, 그 다음은 연장자 순서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 담임목사는 여섯 분에게 본인 신앙점검 설문지와 후보수락 동의서, 배우자와 미혼자녀들의 협력동의서를 발송하여, 동의를 받습니다.
- 여섯 분 가운데 후보수락 동의를 하지 않으시는 분이 생기면, 담임목사는 선거관리 위원회에 차순위 득표자를 요청하고, 후보수락 동의절차를 진행하여, 최종후보 6명을 확정합니다.
- 최종후보 6명이 확정되면 즉시 목자 목녀님들께 우선 통지하고, 전체 성도님들께는 가장 가까운 주일, 주보를 통하여 공지합니다.
- 제1~3기 장로님 중 제비뽑기로 뽑은 3분에 대해서는, 다른절차 없이 총목자 모임에서 가부를 물어 즉시 제5기 시무장로후보로 확정합니다.
3. 공동의회에서 투표(2월 2일 주일 2부 예배 후)
- 공동의회에서는 아홉명의 후보자 각 개인에 대하여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 투표질문은 OOO 후보가 다운교회 제5기 시무장로로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 ) 아니오( )
- 공동의회 출석 ⅔ 이상의 찬성에 의해 시무장로로 섬기는 것이 확정됩니다.
- 개인별 찬성율은 발표하지 않고, 시무장로 선출여부만 발표합니다.
제5기 시무장로가 확정되면, 현재 시무하고 있는 제4기 시무장로가 함께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면서 새로 선출된 장로님들 훈련도 하고, 또 다운교회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노회의 필요한 절차와 6개월의 훈련 기간을 마친 후 9월 첫 토요일에 새로 선출된 여섯 분의 장로임직식을 갖는 것으로 제5기 당회가 공식적으로 시작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운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석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