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가 전하는 목회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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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편지

(300) 이럴수가??!!

김보근 0 748

목회편지 쓰기를 완전히 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목회편지가 완결되어야 주보 인쇄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토요일 오전 중에는 마무리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주는 1231일 토요일 오전 935, 10시에 예정된 특별 예수님 영접모임을 25분 앞두고, 목회 편지를 쓰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정신줄을 놓고 있을 수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당혹스럽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영접모임을 마친 지금의 기분은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지난 1225일 성탄주일이면서 송년주일을 성탄축하 발표회뿐만 아니라, 세례식과 목자/목녀 임명식까지 더해져서 정말 기쁘고 행복했는데, 오늘 2022년의 마지막 날도 예수님 영접의 기쁨으로 마무리하고, 내일 2023년 새해 첫날 첫 주일도 세례식과 더불어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교회는 매년 21일간의 다니엘금식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봄 평신도 세미나, 가을 목회자 세미나를 중심으로 모든 일정이 전개됩니다. 그래서 이번 주 목회편지는 2023년의 주요 목회 일정과 주요 연휴 일정을 공유하는 것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아래 일정을 참고하셔서 각 위원회와 부서에서는 2023년 사역일정을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평세나 목세를 앞두고 부흥회를 가졌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평세를 앞두고 갖기에는 시간적으로 너무 촉박하여, 목세를 앞두고 부흥회 일정을 잡아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석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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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금식

설 연휴

삶공부 2023년 봄학기 개강

평신도세미나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부활절

오순절 성령님의 역사속으로

어린이날 연휴

석가탄신일 연휴

성령강림주일

삶공부 2023년 가을학기 개강

추석연휴

한글날 연휴

목회자 세미나

성탄절 특별새벽기도회

성탄절 연휴

성탄감사 주일

성탄절

송년주일, 송구영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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