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며 사람의 변화가 가장 큰 변화입니다.

2022년 새해 첫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이런 저런 변화가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무엇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입니까? 가장먼저 주보가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주보에 들어가는 내용이 조금씩 많아지다 보니 조금 더 큰 크기의 변화를 주어, 여섯 페이지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전 주보가 더 편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 이런 변화를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필요하실 경우 이전과 마찬가지로 바인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펀칭을 해서 주보함에 넣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해마다 늘 하는 다니엘금식인데 말씀노트가 쓰기 편하도록 링바인더로 바뀐 것도 그리고 감사나눔을 위한 페이지도 들어 있는 것도 작은 변화 가운데 하나일 것입니다. 또한 주일학교의 모임 장소도 변화가 있습니다.(그림을 참조해 주세요) 그러나 교회는 궁극적으로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고, 사람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변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아시는 대로 김현희 간사님이 엔터교회 출범 준비와 신학대학원 공부를 위해서 사임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교회에 알리거나 문의할 모든 연락을 김현희 간사님을 통해서 하셨는데, 금년부터는 목자님이나 목녀님 혹은 부목자님께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자 목녀 부목자님들께서는 아래와 같이 담당교역자님을 통해서 섬겨 주시면 되겠습니다.

* 주일학교/재정 관련 권선희 전도사님(010-2642-0613)

* 삶공부 및 가정교회관련 정용재 목사님(010-7121-9323)

* 예배/교회행정 관련 김보근 목사님(010-2306-5682)

* 누구에게 연락해야할지 불분명할 때는 사무실(02-3142-1542)

주일학교 각부서의 부장님과 담당사역자님도 일부 변화가 있습니다. 아래 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에 신설된 수험생 부서와 노부모님 부서는 좋은 이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자를 잘 기억하시고 필요하실 때 직접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즈음은 카카오톡으로 연결이 편하게 되는 시기이기, 적극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석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