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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행복한 목장과 다운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유성연 7 1798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서 없던 말도 솔솔 나오게 해주시는 송경진 목자님,
조곤조곤 말씀하시지만 마음을 위로하고 분별력 있는 기준을 제시해 주시는 김선희 목녀님,

고2 바쁜 생활 중에도 학업과 신앙과 가정생활 모두에 충실한 일상이,

시크해 보이지만 동물을 보살피는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그림에 담아낼 줄 아는 은샘이,  
무슨 말을 해도 활짝 웃는 얼굴로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새힘이,
천진난만한 미소로 가정에 방문한 목사 아저씨와 씨름하며 놀아주던 하람이

목자님 가정을 통해서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만나 뵙지 못한 모든 목자목녀님들의 가정도 마찬가지로 사랑이 넘치고 신실한 줄 압니다. 
세미나를 통해서 제 마음에 심어 주신 가정교회 씨앗을 소중히 가꿔서 

뿌리내리고 잘 자라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섬겨 주신 다운교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7 Comments
황해연 2022.10.10 07:38  
그 짧은 기간에 그 가정의 가족들을
어찌 그리 잘 파악하셨는지요.^^

목사님 마음에 심겨진 씨앗에
주님께서 물로 햇살로 키워주셔서
거룩하고 은혜롭게 그리고 튼튼한
하나님 나라 국보로 자라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멀리서 봐도 너무나 멋있어서
온 성도의 자랑이 되고 쉼이되고
꼭 찾아가서 보고싶은 주님 낭구가 되시길,
그리고 많은 VIP들이 모여들어
따도따도 줄지 않는 주님의 열매가 늘 가득
주렁주렁 열리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선희 2022.10.10 13:57  
그러게요~
저도 글을 읽으며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하나 다시 한 번 차근차근 읽어보았네요~^^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녀님
정용재 2022.10.10 08:24  
목사님 5박 6일 동안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세대를 향한 목사님의 마음이 너무나 귀하시고, 기대가 됩니다.
새롭게 펼쳐질 수지 제일교회 사역 가운데 영혼구원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길 기도하겠습니다!
김선희 2022.10.10 14:00  
목사님~ 저희집에 오신 천사님들이 부목사님들이셔서
우리 다운교회 부목사님들, 전도사님 생각에
더 잘 대접하여드리고 싶었는데...
부족하였지만 마음만큼은^^ 그랬습니다.
저희 집에 오신 천사님들이 좋은 대접을 받았다 여기신다면
평소 저희가 받은 부교역자님들의 사랑이
흘러 천사님들께 전달 된 것입니다.
늘 감사드리고 감사드려요~
저희는 복된 성도입니다❤
저희를 복된 자리에 참여토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송경진 2022.10.10 13:21  
세미나를 마치고 난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오랜시간 만나지 못하고 있는 가족처럼
벌써부터 그립고 만나고픈 마음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참말로 하나님의 자녀이고 가족이고 형제자매인가 봅니다.
세미나 마지막날 함께 다운교회예배가운데
마치 우리목사님처럼 느껴지는 마음이 들었어요.

사랑하는 마음담아 성연목사님의 사역과 비젼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실것을 확신합니다.

우리의 가는길이 같은곳을 바라보고있으니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김선희 2022.10.10 14:10  
목자님 덕분에 목녀로 살아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새벽출근과 늦은 퇴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어서 감사해요~
목자님의 더 좋은 팔로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선희 2022.10.10 13:53  
친구집에서 하룻밤 자고 온 하람이가 좀 전에 귀가했는데
안방에서 엄마아빠가 지내는 모습이 생소한가봅니다.
이제는 정말로 목사님들이 가셨고 우리집에 안오시는거냐고 묻네요~
아마도 하룻밤 자고오더니
시차적응?이 안되나봐요^^
저희 마음도 어린 아들의 마음과 똑같아서 뭉클했습니다.
피곤하셨을텐데도
한밤중에 열어주신 토요일밤의 핏자치킨파티는 잊지못할거에요~
정말로 삼촌들이 놀러온 특별한 밤처럼
우리집 식탁에 핏자두판 치킨두마리가 있는것도 생소하고
토요일밤 새벽까지 시끌시끌 놀아 본 것도 생소하지만 신나는 경험이었어요.
부모님의 불화로 오랜시간 남동생과 격조할 수 밖에 없던
시간을 보낸 저에게는 그림같은, 꿈같은 풍경이었습니다.
저에게 큰 위로를 채워주신 천사님들을
오래오래 기억하며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정말정말
우리집에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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