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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마포 3구역 구역모임

규진 5 1332
어제는 구로디지탈단지(구체적 주소는 보안사항이므로 공개할 수 없음, 단 마포 3구역 들어오면 비밀 공개 가능^^))에 위치한 박창훈 형제의 사업장에서 구역예배를 드렸습니다. 역대 최고의 출석율에 마음속 생각까지 숨김없이 나누었던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박창훈 형제의 탁월한 경영능력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나갔다 올 때 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각종 선물에 특히 자매분들의 입이 다물어질 줄 모르는....  남편들은 순간 그 동안 자매들에게 소홀했던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며 회개의 눈물을 주루룩....^^. 다운교회 모든 구역 마다 사랑의 띠로 하나되는 역사가 날로 날로 흥왕해지기를 기대하며...다음 모임을 기대해 봅니다.

5 Comments
생명나무(최정연) 2007.03.25 02:16  
  네...넘 멋찐 사무실이었습니다...또한 손수 구엽게스리 간식을 차려놓으싱거있죠~!늘 겸손하시고 조용히 웃어주시는 형제님과 일하시는 분들은 복받으신것이 틀림없는듯합니다....희진자매도 이제는 꼭꼭 참석하시기로 결단하셨데여~그리구 큐티몇번했는지 물어보실까바 열심히 해오셨던(?)모양이시더라구요....담에 꼭 물어봐 주세용~구역장님~~(희진자매만...ㅎㅎ) 우리구역 참 조아....^^
아정(강용주) 2007.03.25 02:27  
  구역식구들과 참으로 깊이 있는 교제와 사랑을 듬뿍 느꼈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구역모임이 더욱 더 활성화 되어서 다운교회 모든 성도들이 풍성한 사랑을 느꼈으면 합니당*^^*
송영환(tommy) 2007.03.25 04:06  
  구역식구들이  진솔하게 삶을 토로하고  함께 나누었던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다 들으시고 선하게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구역장님 이하 모든 구역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생명나무(최정연) 2007.03.25 04:44  
  혹시 희진자매....비밀을 누설해서 저 싫어하심 어쩌지...?-_-```나보고 말을 안한다던지...오오....그럼..안돼는데...
임희진 2007.03.25 05:21  
  ㅇㅇ! ~정연자매 미~워~요~!
하지만 그래도 막~ 보고싶고 그런건 왜인가요~
진짜로 어제구역모임 너무 좋았어요~앞으로 모임에잘 참석할래요
QT도 열심히하구요 ^  ^ 그리구 선물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박창훈형제님~ 주위에 좋은자매있나 눈을 크~게 떠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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