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기 셩경읽기 도전

샬롬! 소피아 목장의 김동환입니다.

이번에 성경읽기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되어서 최단기 통독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묵상과 속독은 장단점이 있지만 속독의 장점은 잡념이 없이 흐름을 타고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단점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생각할 겨룰 없이 스쳐 지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체 통독은 서너번 되는것 같은데... 이번엔 순서대로 읽지 않고 권별로 기호대로 선택하여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권별 마칠때 날자를 기록해 두었습니다. (2018 다운교회 성경읽기 점검표)

지금 21일 금식기도 기간인데 제대로 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기간안에 통독을 완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40% 정도 진행 된듯 합니다. 올 해 다운교회 일독  1등에 대한 욕심도 생깁니다.

성경 일독은 처음 한번이 매우 힘들다는 것은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요령이라면 성경핸드북이나 이야기 성경 한두번 보시면 처음 읽는 분들에게는 일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집에서는 새번역 성경으로 회사에서는 쉬운성경으로 읽고 있습니다. 일독에는 쉬운성경이 좀 더 유리해 보입니다.

자랑은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 했는데 큐티를 꾸준히 하고 나눈 분들은 일독이 더욱 쉽게 느껴질 겁니다. 

가능한 올 해 많은 분들이 일독에 성공하고 교회 안에서 말씀을 나누는 것을 생활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은 표를 올려 드립니다. 참조하시고 도전 방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안에서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