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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다운교회 평신도세미나 소감

김금단 2 1523

    상해제자교회의 김금단목녀입니다.새가게오픈과  남편의  심한 감기등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비행기 티켓을 끊고도 갈가말가를 고민하던중 이회순목녀님의 메일을 받게 되였습니다.저희집에서 민박을 하실겁니다.기도제목이나 나누실 내용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중국 먼길 오시는데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금요일 인사전에 먼저 저희 가족사진 올립니다.”하면서 활짝 웃으시며 찍으신 가족사진까지 보내주셨는데 사진을 보는순간 찐한 감동을 받았고 가야지 하면서 마음이 바뀌였습니다.그렇게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좋았습니다.이번세미나의 강사이신 이경준목사님의 강의는 너무나 다채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가르치기보다는 목사님의 삶을 보여주는 그런 강의가 인상적이였습니다.사모님과 트러블이 생겼을때 며느리가 얄미울때 하늘의 지혜를 구해서 풀어가는 멋진 남편 멋진 시아버지였습니다.그리고 결론을 기계와 여자는 살살 다루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너무 센스가 넘치는 분이셨습니다.그리고 두아들들한테는 어떤 아버지셨고 성도들한테는 어떤 목사님이신지 강의를 통해서 많이 알수 있었습니다. 빼놓을수없는 목자목녀님들의 간증 때로는 공감되고 때로는 울컥하고 때로는 웃기도 하였습니다.이번 세미나의 참석자를 섬겨주신  다운교회의 따뜻한 손길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저의민박을 섬기신 이회순목녀님은 처음부터 갈때까지 진짜정성으로 섬겨주셨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은 얼마나 정교하고 섬세한지 식사는 보기만 해도 정성이 듬뿍 담긴걸 느낄수 있었습니다.주말예배때 60명가까이 되는 저희세미나참석자들 때문에 다운교회의 성도들은 식사도 못하시고 하나씩 챙겨가시고 돌아가셨는데 참으로 미안하였습니다.끝까지 세세히 섬겨주는 손길이 너무나

2 Comments
이경준목사 2017.04.07 18:21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값을 치르신 만큼 은헤가 더 넘치셨을 겁니다. 반갑습니다.
이회순 2017.04.08 01:32  
김금단 목녀님~~바다가게는 잘 오픈하셨는지요? 이렇게 글로 인사드리니 참 반갑습니다. 약속대로 이번주 새벽기도 갈때마다 목녀님 주신제목으로 기도합니다. 목녀님의 삶이 바뀜을 보고 믿음을 갖게된 목자님 또 삶으로 목원을 변화시킨 목녀님 오히려 제가 도전이되고 은혜가 풍성한 기간이었습니다.  목녀님 사랑합니다. 우리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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