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샬롬~빛과소금 목장^^(390차평신도 세미나 후기)

최용준(마포행복한제자교회) 3 1376
저희 교회는  개척교회 입니다.아직 성도분들이 많지 않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있는 교회랍니다. 
가정교회란 제가 평신도 세미나 참석 하기전에는 막연히 배우고 싶은것 이었는데 세미나를 모두 마친 지금은 꼭 해야만 할것이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목자가 되겠다고 하나님 앞에 결단은 내렸지만 막상 가슴 한켠이 무거워 오는건 어쩔 수 없네요.
인생의 목적은 섬김 이라는 말처럼 목원들을 위해 헌신으로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목자,목녀님들을 볼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미나 기간중에 열정적인 강의를 펼쳐 주신 이경준 목사님, 재미있는 사회로 분위기를 이끌어주신 곽우신 목사님, 이런 저런 간증으로 목자 생활을 생생하게 전해 주신 목자 목녀님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먹거리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2박3일동안 안방까지 내어주시면서 저희 일행을 섬겨주신 박종화목자님 구선옥목녀님께 너무 감사 드려요. 
빛과소금 목장 식구들 융성한 대접 그리고 반겨 주심에 감동 많이 먹었어요. 
일요일 예배전에 월드컵 하늘공원 산책도 참 좋았습니다.
목녀님~욕실 많이 어지럽혀 놓았는데 치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ㅎ 
저와 함께 하신 파트너 유정환형제님, 좋은분 함께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보다 세살 형이신 종화 형(박종화목자님)~
앞으로도 제가 가정교회에 대해 궁금한건 전화 드려도 되죠~?ㅎ
목녀님~챙겨주신 책 잘 읽고 있습니다.
빛과 소금 목장 식구 여러분들, 그리고 유정환 형제님께도 많은 도움 요청 하겠습니다~
모든분들 건강 하시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 넘치시길
기도 드립니다.^^
3 Comments
이경준목사 2016.04.24 17:30  
행복한 제자교회는 전에 우리 지역에 함께 했었는데, 지금은 분가한 교회이군요. 잘 오셨습니다. 개척교회인만큼 우리 담임목사님에게 큰 힘이 되실 것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구선옥 2016.04.27 05:59  
저희도 최 집사님의 주님을 향한 사랑과 간증 덕분에 은혜로운 시간 보냈던 것을 감사하며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집사님이 계셔서 마포행복한제자교회가 든든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집사님! 늘 영육강건하시고 다음에 더욱 뜨거운 간증부탁드려요. 우리목장식구들과 함께 '도화동 미스터피자' 곧 먹으러 가겠습니다. 점장님~
심상윤 2016.04.28 19:38  
최용준 목자님께서 "00님도 귀중한 VIP이시니 기도부탁합니다. 저희 000피자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나눔 하셨을 때, '아~ 저 모습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모습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주에 저희 집은 000피자 보너스 파우치를 배달주문해서 먹었답니다. ㅋㅋㅋ 다만 가까운 망원점에 시킨 것은 조금 아쉽네요. 목자님 계신 도화동 지점이라면 더 좋았을 것을....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