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세미나후기~흐규흐규~

박상식♡양원원 1 1014

20150519231910.JPG



아름다운교회에서온 박상식 양원원 부부입니다~^^

섬기는 교회에서 가정교회를 하고있지만 여건상 한번도 목장모임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아무 생각없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더불어 아이도 없으니 간만에 부부나들이로 생각하고..^^:;

도착하여 점심을 보는 순간부터 은혜가 충만햇습니다~역시 맛있는 음식은 저희 부부를 춤추게 합니다~흐흐흐..

첫날 시간시간 강의를 듣고 간증을 들으면서 어서 빨리 목자목녀 집에가서 사실확인(?)을 하고 싶었뺨求?ㅋ

드뎌 첫날 강의가 끝나고 목자목녀님과의 첫 만남! 베스트드라이버이신 목녀님과 무면허목자님과 함께 2박을 함께할 집에 도착했습니다. 순수한 미소의 목자님과 연애인 뺨치는 목녀님을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이야기를..ㅎㅎ

저희 목자 목녀님은 너무 순종을 잘하셔서 저희를 빨리 재우셨어요..(저희 부부는 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답니다..흐규흐규..)근데 안방을 내어주셔서 저희 부부가 멘붕이 왔답니다..헉...;; 목자님이 밀린일로 새벽에 또 나가셔야하고 피곤하실텐데 안방을 차지하니 죄송함이..ㅠㅠ 어찌하다보니 아침이 오고 다시 세미나 시작~은혜와 감동의 시간들이였어요. 특히 간증을 들을때 목원이 세례받을 때의 그 순간들...그 기쁨에 우시는 모습에 저도 함께 울며 잊었던 감각을 찾을 느낌이였습니다. 목사님의 강의도 얼마나 귀에 잘 들어오는지 완전 은혜충만이였고 도전이 마구마구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고대하던 목장모임!!

목자목녀님과 두분의 목원분들과 함께 식사하며 찬양하고 나누던 시간은 정말 꿀처럼 달콤한 시간이였습니다.

이 좋은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하는 아쉬움마져 들 정도로 아름다운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목장모임 포함아여 2박3일간 공복이 없었네요..ㅋㅋ 돌아와서 셔츠가 쫌 끼는듯한 느낌..;;;

목자목녀님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라 꼭 다시 만나서 친교를 하자며 다짐을 하고 주일예배로..ㅎㅎ

초등부예배를 보고파서 9시에 왔는데 이런....11시에 드리네요...ㅠㅠ

목장분가식도 인상깊게 보고 설교에 은혜받고~

저희 점심때문에 성도분들이 떡을 드신다는 말에 너무 죄송했는데 맛있는 밥앞에 아무런 생각이..(죄송..;;)

이번 세미나 덕분에 본질에 집중을 해야하을 깨닫는 좋은시간이였습니다.

두서없이 막 썼네요..;;;

너무 좋아서 흥분한듯 합니다..;;

목자목녀님과 사진 한장 못찍어서 아쉬웠는데 주일날 함께 점심드시러 두둥!!

기회로다 하고 찍은 사진님을 올림니다!!(목자님은 출장가셔서...;;)

이런 좋은 강의와 가정교회를 알게하시고 좋은 만남을 갖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운교회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 Comments
이경준목사 2015.05.22 22:26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이 이렇게 좋아하실 때마다 큰 힘이 납니다. 아름다운교회에서 와서 아름다운교회 목자의 집에 민박을 하셨네요. 주님께서 주신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지상사명을 본질로 삼고 사는 인생이 가장 복된 일입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