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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2박3일을 다녀와서.............

윤석용, 이성남부부 3 1070

샬 롬-  안녕하세요.  가정교회 세미나를 다녀와서 적어봅니다. 저희교회는 아직 가정교회를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권유도 있고 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결론적으로 잘 했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경준목사님의 소탈함과

마인드가 센세이션을 일으키기에 , 참가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사고를 가질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정교회는 가족의 식구를 하나하나 늘려가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모든 인고를 참고 기다림의 연속에서 주님의 아가페 사랑을 실천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모든 영광을 내려놓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처럼 앞에서는 인도자 지도자들은 모든것을 내려놓고 수평관계에서 남들에 본이 되고 덕이 되는 삶이 돼야만이 VIP를 내식구로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가능하다면 모든수단을 동원해 다른 사람보다 앞서거고 상대를 밀어내야 올라가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아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이 듭니까요......

이경준목사님의 생각에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지도자가 아름다운 마음을 갖어야 모든것이 순리가 온다는 것을

....... 출생신고만 받고 전입신고는 받지 않는다는 놀라운 생각은 몇만명의 대형교회에서는 들었지만 크지않은 교회에서는 엄청난 모험과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확고한 신념이 있는것은 그만한 믿음이 있는것으로 봅니다.

물은 높은데서 낮은대로 흐름이 만유의 법칙입니다. 다운교회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또, 말레이 목장의 김현중목자님과 고춘숙목녀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받아주시고 가식이나 꾸밈이 없는

그대로의 평온한 마음이 좋았습니다. 목장의 운영도 리얼하게 하는것 잘 봤습니다. 아ㅡㅡ 이렇게 하는구나하고요.

이번 만남이 필연이 되길 기원합니다. 목원들께도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드리며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하시길 기원 합니다.   성지교회 윤석용장로, 이성남권사드림.

3 Comments
강정한 2015.05.20 16:01  
안녕하세요!장로님,권사님! 강정한/박문희 가정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귀한 만남에 감사 드립니다. 권사님 월요일 치료 잘 받으셨는지요? 통증의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고 또 깨끗하게 치료가 되는 은혜가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또, 두 분 모두 더욱 건강한 몸으로 교회에서 귀한 역할 계속 잘 감당하시게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준목사 2015.05.22 22:32  
불편하신 곳이 있었나봅니다. 진작 알았으면 유명한 한의원 원장님과 주일에 만날 기회를 드릴 걸. 출석하고 있는 교회도 가정교회를 실시해서 담임목사님과 마음을 같이 하여 주님의 지상사명을 이룰 수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김현중 2015.05.23 19:52  
불편하신 점이 많았을텐데 형님, 누님처럼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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