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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평신도세미나 후기

김명희 3 1260
안녕하세요? 이번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한 서울산교회 김명희목녀입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 주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교회 '다운교회'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시골에 있는 저희 교회와는 달리 젊은 분위기의 교회라서 참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목자목녀들의 간증을 통해 가정교회의 정신이 정말 잘 살아있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경준 목사님의 쉬우면서도 영성있는 강의와 목자목녀님들의 VIP에 대한 열정, 섬김이 체질화 되어 있는 교회 분위기.. 모든 면들이 아름답고 건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라고할까 영적으로 더 건강해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웰빙 음식을 먹고 났을때 몸이 참 건강해졌다고 느껴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글로 다 옮길수 없는게 아쉽네요. 특별히 훌륭한 인품의 이소훈 목자님과  참 다정다감하고 매력적이신 임마누엘 목녀님의 목원들에 대한 사랑과 전도에 대한 열정을 몸으로 듬뿍 느끼고갑니다^^ 목자님댁의 딸이 목장의  자신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목장에 와서 아기들을 섬겨주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피곤하셨을텐데도 이야기 들어주시고  섬겨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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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시면 울산에 꼭 놀러오세요~ 목자목녀님 사랑합니다^^
3 Comments
이소훈 2015.05.20 08:13  
이렇게 저희 나눔터에서 뵙게되어 좋아요
목장의 목원분이신 권미혜 자매님과 동행해서 평신도세미나에 오신
김명희목녀님이 아주 인상적이셨습니다.
뜻하신대로 목장분가가 은혜가운데 잘 준비되고
이루어지도록 함께기도하겠습니다
김규남 2015.05.22 18:40  
배영미목녀님께서 부탁까지하셨는데..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보내드렸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만나게 될것같아요. 멋진 소훈목자님.임마누엘목녀님 댁에 묵으셔서 큰 기쁨이됩니다~^^♥ 건강하시고 담엔 뵈요..규남목녀드림
이경준목사 2015.05.22 23:17  
멀리 울산에서 오셨군요. 가끔 "서울 산 교회"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었나봅니다. 그게 아니라 "서 울산교회"라고 소개할 때 설명을 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제가 한 번 갔던 교회라 더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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