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세미나 참석소감
안녕하십니까? 140차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김문수 목사입니다
어떤 세미나가 기다리고 있을지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다운교회를 향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5박6일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어느순간 지나가고 말았네요.
이경준 목사님께 들었던 강의시간들과
목자 목녀님들이 가정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경험했던 생생한 간증의 시간들,
목장모임 참석을 통해 가정교회가 어떤모습인지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들,
민박을하며 목자님 목녀님과 교제했던 시간들,
비슷한 또래의 사역자들과 가졌던 나눔의 시간들, 이 모든 것들이 이제는 저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강의를 들을 때에 강의에 앞서서, 또 강의 중간중간에도 본인의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하나님앞과 성도님들 앞에서 진실한 목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말뿐이 아니라 행동으로 먼저 본을 보이시고 하는 모습에 감동이 많이 되었습니다.
간증순서를 위해 휴가를 내시면서까지 세미나에 오셔서 그동안 경험했던 일들을 들려주신 목자 목녀님들과
맛있는 식사와 간식준비를 위해서 바쁜 시간 쪼개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을 보면서
아름다운 헌신의 본을 볼 수가 있었답니다.
민박을 통해 만나게 된 소피아 목장의 이선일 목자님, 박은정 목녀님에 대한 좋은 기억은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세미나 기간동안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셨고,
바르게 믿음생활하시는 모습과, 맡은 목원식구들과 VIP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만난 모든 분들이 좋은 분들이었고,
다운교회에서 보냈던 시간들과 민박을 한 집에서 보냈던 시간들이 모두가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세미나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