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목회자세미나 참석소감

김문수 2 1019

안녕하십니까? 140차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김문수 목사입니다

어떤 세미나가 기다리고 있을지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다운교회를 향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56일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어느순간 지나가고 말았네요.


이경준 목사님께 들었던 강의시간들과 

목자 목녀님들이 가정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경험했던 생생한 간증의 시간들

목장모임 참석을 통해 가정교회가 어떤모습인지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들

민박을하며 목자님 목녀님과 교제했던 시간들

비슷한 또래의 사역자들과 가졌던 나눔의 시간들, 이 모든 것들이 이제는 저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강의를 들을 때에 강의에 앞서서, 또 강의 중간중간에도 본인의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하나님앞과 성도님들 앞에서 진실한 목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말뿐이 아니라 행동으로 먼저 본을 보이시고 하는 모습에 감동이 많이 되었습니다.


간증순서를 위해 휴가를 내시면서까지 세미나에 오셔서 그동안 경험했던 일들을 들려주신 목자 목녀님들과

맛있는 식사와 간식준비를 위해서 바쁜 시간 쪼개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을 보면서

아름다운 헌신의 본을 볼 수가 있었답니다.


민박을 통해 만나게 된 소피아 목장의 이선일 목자님, 박은정 목녀님에 대한 좋은 기억은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세미나 기간동안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셨고,

바르게 믿음생활하시는 모습과, 맡은 목원식구들과 VIP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만난 모든 분들이 좋은 분들이었고,

다운교회에서 보냈던 시간들과 민박을 한 집에서 보냈던 시간들이 모두가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세미나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2 Comments
이경준목사 2015.11.14 00:03  
이선일, 박은정 부부는 목장을 통해서 교회로 왔고, 우리 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고 목자와 목녀가 된 귀한 간증입니다. 우리 교회의 자랑이지요. 짧지 않은 기간이었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승훈 2015.11.14 00:12  
세미나 모든 시간이 목사님에게 추억과 감동으로 남앗다니 너희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희 교회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