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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140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와서...

김혜희 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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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지난 한주간 다운교회에서 베풀어 주신 그 사랑 그 은혜 잊지 못합니다.

멋진 담임 목사님의 끊임없는 강의 참 도전이 되었습니다.

김현중(B)목자님과 강주은 목녀님의 그 섬김은 너무나 감동이였습니다. 입시생이(세원 화이팅)있는 가정에서 예수님 섬기는 마음으로 지극 정성으로 잘 섬겨 주었습니다. 예쁜 딸 선아 고맙고 감사해요. 맛 있는 중식으로 섬김을 아끼지 않았던 김진숙목원과 잘 생긴 최신 목원,안상호목원님등 하루 목원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아침 식사 부터 점심 저녁 떠나는 아침 떡국과 간식으로 우리 모두를 감동시킨 다운 가족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토요일날 초원지기장로님과 목자님들 모두 너무 고맙고 감사 합니다. 소홀함이 없도록 세미나를 진행 시키시고, 모두 한마음으로 섬겨 주신 곽우신 목사님과 모든 부교역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저희 한마음 교회도 다시 목장을 점검하여 삶 공부 부터 하나 하나 시작 하려고 합니다.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섬김으로 보여 주신 그 모습을 마음에 새겨 왔습니다.

기도 하며, 다시 점검하여 새롭게 거듭나는 가정교회와 목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운교회처럼 55개의 목장을 세워 나가도록 꿈을 가지고 왔습니다. 간증으로 도전을 주신 목자들과 목녀 여러분 하늘에 크신 하나님의 상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은퇴를 4년 앞두고 있는 목회자로서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여 아름다운 가정교회를 세워나가도록 다시 한번 다짐 하면서 내년에 있을 평신도 지도자 세미나에 우리 목자들을 보내겠습니다.   많이 가르침을 받도록 도와 주세요.

그동안 사랑으로 섬겨 주신 다운 가족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추수감사절을 드리면서 주신 과일들을 가지고 나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사진: 풍성한 밑에 쌓아놓은 과일이 안보이네요!)

2 Comments
이경준목사 2015.11.11 00:54  
오래 앉아 계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허리는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오후에 말씀 전하시느라 마지막 날 점심식사를 못하시고 떠나셨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나누어드렸던 떡이라도 싸드릴 걸. 감사합니다.
박승훈 2015.11.14 00:06  
우와~ 내년에 평신도 세미나에서 목사님 교회 목자 목녀님들을 뵐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목사님에 이어 목자목녀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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