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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벌써 보고 싶네요.

이경준목사 5 1493

내가 한국에 있더라도, 대부분의 교인들은 주일이나 되어야 만나는데,  

 

왜 벌써 오랫동안 보지 못한 것처럼, 보고싶네요.

 

저희 부부는 이곳 시간으로 월요일 아침에 도착하여,

 

목요일인 오늘 저녁 7:30에 첫 집회가 시작이 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기다렸다며 기대한다는 말로 인사를 할 때마다, 한편으로 겁이 덜컥 납니다.

 

계속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는 이사야 41:10 말씀을 외우면서 하나니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목회서신에 올렸던 것처럼, 계속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토요일에는 신효상 형제 가족이 달라스에서 4시간을 달려와서 점심을 같이 먹겠다고 하네요.

 

우리 교인들, 어디에 가나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사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내 휴대폰 작동법을 몰라서 우선 나눔터에 올립니다.

 

한국에서는 문제가 있을 때마다 늘 곁에 있는 누군가가 도와주었는데, 이렇게 나와있으면 바보가 됩니다.

 

또 연락할께요.

5 Comments
곽우신 2015.03.27 18:42  
와!! 목사님!~~~~~~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하네요..^^ 다들 열심히 기도하고 있고 수요일과 새벽마다 기도요청하고 있습니다. 잘하실겁니다. 화이팅!! 
한기영 2015.03.28 18:08  
목사님 사모님 잘도착하시어 감사합니다.하시는모든일들이 가시는곳곳마다주님과함께 성령님이 항상동행하심을 기도합니다.
정미혜 2015.03.29 05:13  
목사님, 첫 집회 잘 하셨죠?  풍성한 기도응답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이경준목사 2015.03.29 11:32  
감사합니다. 기도의 힘을 팍팍 받고 있습니다. 이틀 저녁과 오늘 새벽 설교를 하였습니다. 오늘 저녁 설교와 내일 주일, 세 번의 설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권기팔 2015.03.31 21:31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셔서 자신의 백성들을 말씀으로 먹이실 것을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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