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OA 팀이 한국 투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창선 선교사입니다. 

저희는 3년 전 노아 말레이시아(MY NOA)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 청소년들을 훈련하고, 공연과 강습으로 사역을 해 왔습니다.

그렇게 훈련 받은 말레이시아 현지 청소년 중 6명, 그리고 딸 다은이가 한국을 방문해 있습니다. 

방문 기간 동안 메르스가 퍼져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심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미 몇몇 교회에서 사역을 진행했고, 한국 노아에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관광도 하고 있습니다. 

김종효 목자님(라베니스)이 식사 초대해 주시고, 이명철 목자님도 한강 크루즈를 협찬해 주셔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이 청소년들이 말레이시아의 부흥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딸 다은이는 팀이 6월10일 돌아간 이후로 7월 말까지 한국에 남아서

선교사 자녀 수련회 등을 참가할 예정입니다.

다운교회에 5번 정도 주일예배 참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달 가까이 엄마 아빠와 떨어져 있는 중2 다은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교회에서 만나면 격려해 주세요. ^ ^

감사합니다. 그럼 또 소식 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