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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감사합니다 . Gracias!

스탄목자 0 978

선교사님!

저희 또한 5박6일의 시간들이 너무 짧게 느껴진

아쉽고 즐겁고 은혜로운 한주였음을 다시 고백합니다.

그리고 선교지에서의 많은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귀한 은혜들

그 가운데에서도 세 정이 지금까지도 한 외길(선교사역)만을 바라보며

함께 동역하신걸 보며 찐한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자녀분 둘도 훌륭하고 건강하게 자라 독립한 가정으로 성장해

역시 하나님의 손길은 다르시구나 하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배웠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에 위치한 나라(아르헨티나)이기에 28시간정도 걸린다고 했죠

그렇게 먼 나라에 선교하러 30년전에 떠나셨던 선교사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대단하심을 또한 삶의 체험담을 통해 많은 걸 느끼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혜숙 선교사님의 아르헨티나 30년 선교사역에 비하면

저 자신의 모습은 이제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작한 새내기 자에 불과함을

새삼 느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혜숙 선교사님을 생각하며

지금부터라도 아르헨티나 가기위해 적금이라도 부어야할까봐요 ㅎ

선교사님!

언제나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손길이 늘 함께하실줄 믿습니다.

스탄목장 이소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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