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차 목회자를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마치고
스탄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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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04:23
세미나 후기 읽고 감동이었습니다.
박봉일 목사님의 섬세한 배려와 뜨거운 관심에 오히려 더 많이 배우고 감동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원의 목녀분들이 제주여행을 마친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한번더 뵙겠습니다.
세미나 기간이 5박6일이었지만
긴 시간이 아니고 너무 짧다는 생각에 마지막 하룻날에는
정말 보내드리고 싶지않았습니다.
특히 앞치마 두르고 설겆이 하신 것은 정말 대박이었죠 ㅎ
손수 솔선수범하시며 미안해하시며 무언가 하시려고 하는 그 모습속에서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과 은혜를 느꼈죠
더 많은 시간을 갖고서 교제나누고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진 그날이 아직도 아른아른합니다 ㅠ
추우날씨에 늘 건강챙기시고
영혼구원하여 복음전도하는 그곳에 복음의 열매가 주렁주렁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스탄목장 이소훈 목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