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가정교회 세미나를 마치고(이사벨라 목장)

저희는 금번 제 125차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와 사랑과 큰 비젼을 품고 돌아온  

임동원, 최지은 선교사입니다.

 

먼저 가정교회라는 교회( 영혼구혼)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spirit 을 제대로 전달하시려고 혼신을 다하신 이경준목사님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세미나 강의와 바로 연결된 목회현장인 목장탐방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실제적인 경험과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사벨라 목장, 목녀님(김태진, 박상성)의 목원들에 섬김과 저희 부부에 대한 배려와 헌신은 한결같았으며, 저희 부부에게는 풍성함과 편안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가정과 일터와 세자녀들에게 주님의 놀라우신 축복과 인도하심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초원에서의 풍성한 교제와 찬양, 뜨거운 중보기도, 장로님의 기타연주의 풍성함은 오래 기억날것 같습니다.

 

금번 세미나를 통해서

영혼구혼, 내려놓음, 기다림에 대한 휼륭한 롤 모델을 보았고, 저희 부부 이후의 사역에 큰 도전과  용기와 힘이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필요에 의하여 선하게 사용되는 아름답고, 오랜 기다림의 강력한 사랑이 넘치는  "신약시대의 바로 그교회"로 온전히 새워져 나갈 많은  이땅의 가정교회를  기대하면서 저희들도 작은 소망과 다짐을 잊지않고  주님이 동행하시는  가정교회를 꿈꾸며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하번, 다운교회 모든 식구들께 세심한 준비와 사랑과 헌신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임동원, 최지은 드림.

20141207002506.jpe

 

 

20141207002419.jpe

1 Comments
로빈 2014.12.07 18:32  
완전 리액션 짱인  사모님과 함께 하시는 사역에 축복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