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해괴한 막장드라마 ‘형영당일기’(오보현작가) 10월중 방영 예정
MBC는 해괴한 막장드라마 ‘형영당일기’(오보현작가)를 10월중에 방영할 예정입니다
'형영당일기'는 형이 양자로 온 남동생을 사랑하는 사건을 그린 조선시대 사극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관계는
(1) 형제간의 사랑을 다뤘으니 근친애 드라마입니다.
(2) 동성끼리 사랑하므로 동성애코드의 드라마입니다.
(3) 이 형은 이미 결혼한 관계로 나옵니다. 결혼한 형이 형수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동생과 사랑하게 된다는 가정불륜과 가정파괴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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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막장 스토리가 방송되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 막장드라마 주제를 '사랑을 잃은 삶은 죽음보다 고통스럽다' 고 하는데, 사랑이면 가정도 파괴하고, 윤리도 파괴해도 되는 걸까요?
MBC는 근친애 +동성애+가정 파괴 드라마를 통해서 시청자에게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는 걸 까요?
미디어의 영향력은 청소년들에게 너무나 큽니다. 임주환, 이원근 꽃미남 배우들이 나와서 연출하면 청소년들이 이런 삶이 정상이며 나아가서 환상까지 가지지 않을 까 심히 두렵고 걱정이 됩니다.
다운교회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하면 단호하게 나쁜 것이라고 말해주세요.
관련기사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67358
국민일보 http://m.kmib.co.kr/view.asp?arcid=0922801595&code=23111111&sid1=mis&si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