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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진짜 심하다!

이경준목사 6 1549

요즈음은 카톡이나 문자 등으로 많은 것들을 나누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카톡이나 문자들을 통해서는 다른 사람은 유익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늘 드렸던 말씀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확신을 가지고 살자.

 

그러나 남을 배려하고 살자.

 

남을 세워주는 관심을 갖자.

 

그런 면에서 우리 나눔터는 우리의 삶과 마음을 나눔으로써 또한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기 위한 장입니다.

 

우리 장로님들부터 시작하여 목자 목녀 여러분이 나눔터에 글을 자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이사들은 한 달에 두 번 이상 올리지 않으면 한 번에 5,000원씩 벌금을 내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율법이 아니라, 의지적인 사랑을 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바로 앞의 제 글에 댓글 하나 올리지 않는 것에 대해, "진짜 심하다!"는 말이 심한 표현일까요?

 

허 참.

6 Comments
조미란 2013.11.29 21:17  
좋은 글이다~라고 생각할때는 답글을 잘 안 올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크게 반대하거나 평소에 그 부분에 많은 생각이 있을때 답글을 달았던거 같습니다..그렇지만 의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노!력!
이남정 2013.11.29 22:47  
덧글을 앞글에 달아야 하나 여기다 해야나 60초 고민 했네요~~~^^;;
진짜 심하지 않게 무플 방지 위원으로  노력 할께요~~ㅎ^^
이경준목사 2013.11.30 02:48  
아직 착한 사람들이 많이 있군요. 글도 자주 올려주세요.
김규남 2013.11.30 10:08  
수요예배때 글 올리셨다는 말씀하셔서 읽긴했는데...^^;;;  죄송합니다.  답글..댓글..^^알겠습니다
김수진 2013.11.30 23:02  
ㅎㅎ 글 쓰는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박세근 2013.12.01 08:33  
시대가 시대인 만큼 예전처럼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으로 빠르게 정보전달이 가능한 문화속에서 이젠 홈페이지보다 더 빠른 카톡문화에 나눔터의 기능이 미쳐 못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빠른 의사소통과 정보가 주는 긍정적인 측면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목사님 말씀데로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편리함을 잠시 접어두어야 할 필요도 있는것 같습니다. 서로 얼굴을 보지 않아도 카톡으로 얼마든지 예배를 드릴수도 있겠지만 궂이 교회공동체에 나와서 오프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가 어느순간 불만의 이유가 되는 시점이 얼마남지 않은듯한 생각을 문득 해보기도 합니다. 이시대가 제공하는 편리함들이 개인적으로 도를닦는 그리스도인의 문화를 혹시나 만들어 내지는 않을지...ㅋㅋ 너무 비약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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