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성적을 보고 일본목장 VIP 권민성 학생의 글

 시험을 볼 때는 청해 등에서 망설이며 푼 문제가 있어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목표로 한 900을 훨씬 뛰어넘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1년 반 동안 공부하면서 점수가 이전보다 떨어지는 등 의기소침해진 때도 종종 있었지만

 그간의 공부가 헛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게 다가옵니다.

 이제 2013년도 끝을 바라보는 마당에 이런 좋은 점수를 남길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합니다.

 1년 반 동안 지도해주신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자신에 대한 자긍심에 크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