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멀리 호주에서 성도들의 안부를 묻습니다

이경준목사 4 1167

다들 잘 지내시지요?

 

서울을 떠나온 지가 왜 오래 된 것처럼 느껴지는지.

 

내일 모레 주일 예배를 우리 교회에서 드리지 못할 것이 벌써 아쉽습니다.

 

호주에서 목회자 컨퍼런스가 끝난 후, 호텔로 이동 중에 대구에서 오신 조승희 목사님께서 하신 조크를 옮겨 적습니다.

 

이미 돌던 조크인지라 알고 계신 분도 여럿 계시겠지만, 제가 기억하기 위해 반복합니다.

 

"적자생존"이라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적자!"라는 의미랍니다.

 

"적어야 산다" 이거죠.

 

국수와 국시의 차이점?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다.

 

밀가루는 봉투에 넣어 팔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넣어 판다.

 

봉투는 침을 바르고, 봉다리는 춤을 바른다.

 

더 제대로 된 내용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4 Comments
곽우신 2013.11.09 23:55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제가 아는 건... 봉지를 자르는 건 가위고 봉다리는 가세로 자르구요... 가세가 있는 서랍은 셋대로 따고 가위가 있는 서랍은 열쇠로 따구요...  이정돕니다. ^^ 좋은 시간 되세요..^^
김수진 2013.11.10 05:11  
가세는 모르겠고, 부산에서는 어렸을 때 가위를 '가시개'라고 했습니다. ^^
목사님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김선희 2013.11.11 02:25  
아이고~~~ 이런 순수?한 유머가 통하는 우리교회 좋은교회^^:
목사님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김종효 2013.11.11 07:10  
건강히 그리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