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가정교회 세미나를 다녀온 후로 말거리가 많아졌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삼아 가정교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설명도 필요 없이 그곳에서 받은 사랑 이야기, 목장 이야기만으로도 감동 있는 대화가 넘칩니다. 이경준 목사님의 행복한 목회, 김홍근 목자와 목녀님의 따뜻한 섬김, 알마티, 사과밭 목장탐방은 실제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109차 목회자 가정교회 세미나를 위해서 전심으로 섬겨주신 이경준 목사님, 곽우신 목사님 , 식사와 다과를 끊임없이 공급해주신 성도여러분, 특별히 5박6일 동안 가족처럼 섬겨주신 알마티목장 김홍근목자와 은미목녀님의 따뜻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서울 구경시켜주신 알마티목장 주집사님께도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여러분을 만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여러분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좋은 교회 세워서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군산제자들교회 김 반석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