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목장~~~탱큐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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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20:37
샬롬!
세미나가 끝난지 벌써 3일째가 되네요. 벌써???
이경준 목사님의 소박하시고 진실하신 강의. 감사를 드립니다.
늘 달려 가시는 목사님의 영혼사랑 열정에 도전을 받으며 저 또한 그리 살겠노라 다짐해 봅니다.
특별히 제가 속한 목장은 '감사' 목장.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하며 살겠습니다.
이제 아내와 '원형목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빨리 가기 보다 바르게 가기를. 앞서 가기 보다 주님따라 가기를 소원하며 새벽마다 주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일터에서의 가정교회를 꿈꾸며 고군분투 하시는 김경민 목자님.
외로운 이들의 눈물을 닦아 주시는 김규남 목녀님.
털털한 웃음으로 동네 형님 같은 김태진 목자님.
씩씩하게 밥상을 차려 주시는 박상성 목녀님.
귀한 섬김을 체험하고 갑니다.
그리고 예비 사모님??? 진솔이도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