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너무 좋았습니다. 가정교회 해야겠습니다. 2

김의용 3 1014

o 곽목사님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다운교회 부목사님은 아마도 한국교회 부목사님 중에서 가장 행복한 목사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도 그것이 신약교회 가정교회이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o 목장모임이 좋았습니다. 초원모임은 더 좋았습니다.

초원모임은 너무 짧아 섭섭했습니다. 멋지고 잘생긴 목자님들, 예쁘고 행복한 목녀님들 - 어디 일까요?- 제가 갔던 박지수장로님 초원모임입니다.

너무 행복하게 보였습니다. 이런 초원모임이라면 가정교회 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초원모임 너무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o 연합목장예배- 주일예배

너무 좋았습니다. 아! 주일예배를 드려야 가정교회 세미나 완성이 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목장 분가 시 나와서 허그해 주고 격려해 주며 꽃다발을 주고 .... 아마도 이런 모습 가정교회가 아니면 없을 것입니다.

감동 감명 그 자체였습니다.

 

o 세미나 시작 전 목자 목녀 간증

있는 그대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3 Comments
황해연 2013.10.30 02:04  
부목사님만 가장 행복한건 아니고 평신도나 우리 담임목사님도 분명 가장 행복한 교회에 있다는걸 알고 계실거예요^^  속울음으로의 감동만큼 세우실 가정교회에 감동과 응답이 넘치실걸 믿습니다^^
김선희 2013.10.30 18:20  
세 아이 연달아 키우면서 화장을 잘 안하게 되었기도 하지만
주일날 흐르는 눈물에 화장은 꿈도 못꾼답니다. ^^
주일마다 너구리가 될 순 없잖아요. ㅜ,.ㅜ(너구리 아시나요? ㅎㅎㅎ)
김의용 2013.10.31 01:21  
하하하...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