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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습니다. 가정교회 해야겠습니다. 1

김의용목사 4 1030

109차 가정교회 세미나를 섬겨주신 다운교회와 목사님, 성도들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릴 때 푸근한 고향교회 맛을 경험했습니다.

 

o 충격을 받았습니다. 장로님들이 솔선수범해서 목자도 하시고 나이가 젊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은퇴하셔서 본을 보여주신 ooo장로님 가정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기존교회에서 전혀 볼 수 없는 장로님들의 자기 비움, 겸손 등 너무 놀랐습니다. 다운교회가 좋은 모델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o 세미나 오기 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목사님 너무 좋았습니다.

힘을 내려 놓는 것이 쉽지 않는데... 털털하시고 겸손의 모습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세미나 중 최고의 강사였던 것 같습니다.

유머와 재미, 거의 깨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좋았습니다.

 

o 사모님도 처음 뵈었는데 인터뷰 중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깊은 감명이 있었습니다.

교회가 목회자들이 성도들이 바로 그 일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감동 받았습니다.

나도 "주님 나라 위하여...."

 

 

4 Comments
황해연 2013.10.30 02:00  
이경준목사님 생각이 늘 젊고 점잖아서 함께하는 장로님이나 성도님들 또한 그러한거에 대해 저희교회 교인들은 익숙한데 모델이 되어야할듯 받아주시니 평신도로서 상당히 자랑스럽습니다^^ 
김의용 2013.10.30 04:55  
가정교회가 해답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선희 2013.10.30 18:14  
와우~ 저는 다운교회에 나온지 얼마 안된 교인인데
우리교회의 장점을 며칠만에 이렇게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내시다니 놀랍습니다. ^^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하셨나봐요^^
목사님 글을 보고 다운교회 교인인것이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
김의용 2013.10.31 01:20  
충분히 자랑스러워 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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