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습니다. 가정교회 해야겠습니다. 1
김의용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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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03:53
109차 가정교회 세미나를 섬겨주신 다운교회와 목사님, 성도들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릴 때 푸근한 고향교회 맛을 경험했습니다.
o 충격을 받았습니다. 장로님들이 솔선수범해서 목자도 하시고 나이가 젊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은퇴하셔서 본을 보여주신 ooo장로님 가정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기존교회에서 전혀 볼 수 없는 장로님들의 자기 비움, 겸손 등 너무 놀랐습니다. 다운교회가 좋은 모델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o 세미나 오기 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목사님 너무 좋았습니다.
힘을 내려 놓는 것이 쉽지 않는데... 털털하시고 겸손의 모습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세미나 중 최고의 강사였던 것 같습니다.
유머와 재미, 거의 깨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좋았습니다.
o 사모님도 처음 뵈었는데 인터뷰 중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깊은 감명이 있었습니다.
교회가 목회자들이 성도들이 바로 그 일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감동 받았습니다.
나도 "주님 나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