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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화 장로님이 내 동창일 줄이야!

강성광 5 1337

동갑내기라 평소 친구처럼 스스럼 없이 지내긴 했지만, 어제 우연히 모임에서 이야기 끝에 중학교 이야기를 하다가

이천화 장로님 본인도 그 학교 나왔다고 해서 앨범 뒤져 보았습니다.

있었습니다. 장로님은 3학년12반, 나는 8반요. 평소 느낌이 어디서 스친 것 같다고 했는데..

아래 사진처럼..참 엇갈려도 한참 엇갈린 다른 인생 살다가 다운교회 지붕 아래서 만나다니

기분 참 묘하고, 주 안에서 사니 이런 일도 있네요. "내 친구 이천화 장로" 자랑스럽습니다.

지금 봐도 어릴 때부터 믿어서 그런지 얼굴이 준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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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김종효 2013.08.27 07:37  
우와 ~~ 이런 일이 있었네요^o^  두분다 공부 좀 하신 얼굴들 이세요 ㅋㅋ. 넘 멋지신 우리 장로님과 집사님!!!
윤은미 2013.08.27 19:11  
남편의 중학교 앨범 사진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ㅋ
 강성광 목자님~!앞으로 주안에서 더 좋은일 많으시리라 믿어요.^^
박승훈 2013.08.28 05:32  
이야~~~두 분의 중딩때의 얼굴이 지금도 있네요  ^^
전승만 2013.09.01 09:10  
두분 중딩때 모습도 멋있네요 흑백사진 밖에 없던 옛날의 모습과 정취도 있고요 이천화 장로님 얼굴 피부가 그때는 참 좋았는데 이제는 세월의 흔적이 .....
이동호 2013.09.14 10:54  
대박~~나두 그런적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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