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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작은 예수들을 바라보며~~

이호자 6 1306

어제 총목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익숙한 얼굴들이지만 새삼 얼마나 빛나고 아름다운 얼굴들인지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아파하며

함께 했었고, 함께 하고 , 계속 함께 할  목자, 목녀님들~~

그들은 항상 거기에 있었음을 저는 다시 깨닫습니다.

 

한 명, 한 명  그 빛나는 얼굴들을 가슴 가득 다시 담아 봅니다.

그 님들은 작은 예수들입니다.

아프지만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들~~

고통의 십자가를 거절하지 않으시고

아픔의 끝까지 가셨던 그 예수님때문에

오늘도 사랑하기를 택하고

아파하고 울고 행복해 하는 님들~~

바보같은 사랑을 시작한 귀한 님들~~

 

저는 행복합니다.

그 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픕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프겠죠~~.

아픈만큼 더 배우고 자라겠죠~~.

 

님들   모두

사랑하고 있습니다~~

가슴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시고

빛나는 하루되세요~~^^

6 Comments
김규남 2013.08.27 05:44  
ㅠㅠ초녀님...ㅠㅠ 사랑합니다.
전승만 2013.08.27 06:04  
내가 모르는 혼자만의 개인적인 감사한 시간들이 있었나 보군요 ~~ 
김종효 2013.08.27 07:42  
우리 사랑이 무한히 넘치시는 초녀님!!! 기도로 항상 저희들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o^
이경준목사 2013.08.27 18:30  
드디어 우리 나눔터가 살아난다! 어제 하루에 네 건이 올라오다니. 나눔터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에게 더 큰 하늘 복이 있을지어다!
윤은미 2013.08.27 19:08  
예수님 따라 바보같은 ,미련한 사랑을 시작한 이들.....그 이름은 목자, 그리고 목녀.
사랑합니다.함께함이  축복이요 감사입니다.^^
박승훈 2013.08.28 05:30  
저도 목자목녀님들과 함께라 기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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